Inspiration 바쁜 일상 속에서 현직 전문가나 멘토에게 커피챗을 요청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상호 간의 일정을 조율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거주 지역이 다를 경우 물리적인 제약까지 뒤따릅니다. 온라인 검색이나 SNS를 통한 정보 수집은 인적사항이나 단편적인 커리어패스 등 기본적인 정보에만 한정되어 있어, 멘토가 실제로 겪은 구체적인 시행착오나 생생한 경험담, 가치관을 얻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내가 동경하는 멘토의 생생한 경험을 언제 어디서나 전해 들을 수는 없을까?" 이 근본적인 질문이 Meet My Agent의 시작점이었습니다.
What it does Meet My Agent는 멘토의 경험과 지식을 학습한 AI 페르소나 에이전트와 언제든지 커피챗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친숙한 Knowledge 관리 시스템: 멘토는 Notion과 유사한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 여정, 배경, 주요 전환점, 추구하는 가치관 등을 손쉽게 등록하고 관리합니다.
SNS 프로필 링크 연동: 인스타그램이나 링크드인 등 개인 SNS 프로필에 생성된 링크(meetmyagent.io/profile/멘토ID)를 공유하기만 하면 끝입니다.
시공간 제약 없는 1:1 대화: 멘티는 링크를 클릭해 멘토의 AI 페르소나와 실시간으로 채팅하며, 단순한 정보 검색으로는 알 수 없었던 깊이 있는 커리어 조언과 경험적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ow we built it 소프트웨어 개발, UI/UX 디자인,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탄탄한 역량을 가진 팀원들이 뭉쳐 기획부터 구현까지 유기적으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Front-end: 사용자에게 직관적이고 친숙한 지식 관리 및 채팅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깔끔하고 반응성이 뛰어난 웹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Back-end & Infra: 안정적인 에이전트 서빙과 데이터 관리를 위해 Python 생태계를 기반으로 백엔드 아키텍처를 설계했습니다.
AI & Database: 멘토가 입력한 방대한 경험 자산을 효과적으로 임베딩하고, 질문의 맥락에 맞는 정확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추출할 수 있도록 VectorDB(벡터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시스템을 구축하여 AI 페르소나의 답변 신뢰성을 높였습니다.
Challenges we ran into 가장 큰 도전 과제는 "어떻게 하면 기존 AI 에이전트의 낮은 신뢰성과 딱딱함을 극복하고, 진짜 멘토와 대화하는 듯한 생생함을 줄 것인가"였습니다.
텍스트 기반의 지식 데이터만을 가지고 멘토 고유의 '톤앤매너'와 '가치관'을 녹여내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 사실 나열식 데이터 구조에서 벗어나, Notion 스타일의 카테고리 기반 지식 관리 프레임워크를 설계하여 멘토가 자신의 핵심 경험 신호(Key Transition Signals)와 맥락을 구조적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VectorDB 검색 전략을 정교화하면서 점차 실제 커피챗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대화 흐름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Accomplishments that we're proud of 엔드투엔드 서비스 프로토타입 완성: 멘토가 지식을 등록하는 파이프라인부터 멘티가 링크를 타고 들어와 AI 페르소나와 대화하는 일련의 유저 저니(User Journey)를 성공적으로 구현했습니다.
명확한 비즈니스 모델 수립: 크레딧 결제 및 사용량 기반의 차감 시스템, 그리고 대화 트래픽에 비례해 멘토와 수익을 배분하는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여 지속 가능한 플랫폼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글로벌 역량의 팀워크: 글로벌 빅테크 기업 출신의 엔지니어·디자이너 및 비즈니스 매니저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높은 퀄리티의 산출물을 만들어냈습니다.
What we learned 기술적으로는 VectorDB를 활용해 개인의 경험 데이터를 정교하게 정제하고 서빙하는 노하우를 습득했습니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멘토에게는 '경험 정리 공간과 부수적 수입(동기부여)'을, 멘티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맞춤형 정보(지불 의사)'를 제공하는 양면 시장(Two-sided Market)의 핵심 니즈를 날카롭게 정의하는 귀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What's next for meet my agent Meet My Agent는 단계적인 로드맵을 가지고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Phase 1: Seed 투자 유치와 함께 본격적인 크레딧 과금 기능 및 멘토 탐색이 가능한 메인 화면을 개발하여 초기 시장(연간 GMV 7억 원 목표)을 검증하겠습니다.
Phase 2: Pre-A 투자 유치 및 MCP(Model Context Protocol) 연동을 개발하고, 에이전트와 에이전트 간의 채팅 기능을 도입하여 구인구직 등으로 도메인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Phase 3: Series A 단계를 거쳐 음성 엔진을 적용한 실시간 음성 대화 인터페이스를 구축함으로써, 텍스트를 넘어 진짜 대면 커피챗을 하는 듯한 궁극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Built With
- python
- vector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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